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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김소연, 촬영장서 깜짝 생일 파티 "행복해요"
배우 김소연의 깜짝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SBS <대풍수>에서 해인 역을 맡은 김소연이 지난 12일 생일을 맞이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생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6일 소속나 나무엑터스에서 공개한 사진 속 김소연은 함께 출연 중인 생도들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끄기 전 소원을 빌고 있다. 특히 김소연의 표정에는 진심 어린 감동과 행복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생일을 맞이한 김소연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는다는 건 나에게 너무 큰 행복이다"며 "게다가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대풍수 대박 나길", "김소연 소원을 비는 모습이 진심으로 행복해 보인다", "김소연 씨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8회부터 성인 배우들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대풍수>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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