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의 숙휘공주 김소은이 안방을 울리는 극강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소은이 드라마 <마의> 촬영 중 대기시간을 이용해 세트 일각에서 찍은 컷들로, 분홍색 저고리에 노란색 한복 치마를 입고 깜찍한 귀마개와 두툼한 패팅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초절정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숙휘공주님 애교에 추위도 잊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역시 "숙휘 공주님 날로 러블리해지시는 듯!", "요즘 김소은 보는 재미에 푹~ 애교에 제 맘이 다 설레네요~", "패딩 입고도 저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애교도 김소은이 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숙휘공주의 혼례가 '백숙커플'의 로맨스에 난관으로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마의>는 오늘(6일) 밤 9시 55분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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