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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드라마의 제왕' 첫 방송 깜짝 출연…의리+미모 모두 갑!
배우 박신혜가 깜짝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5일 첫 방송 된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 1회에서 배우 박신혜는 극 중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대표로 재직 중인 외주 제작사에서 만드는 드라마 <우아한 복수>의 여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한껏 성숙해진 여배우의 모습으로 등장, 긴박한 촬영 중 졸며 침을 떨어뜨리는 남자 배우에게 까칠하게 소리치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짧은 촬영이었지만 박신혜가 오랜만에 홍성창 감독님과 촬영하면서 무척 즐거워했다"며 "극 중 남배우의 침을 맞는 다소 코믹한 장면이어서 여러 가지 애드립으로 찍으면서 촬영 현장엔 웃음꽃이 가득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깨알등장! 예뻐진 모습에 내 가슴이 다 두근두근", "박신혜 드라마의 제왕 고정출연 안되나요?", "오랜만에 본 박신혜의 모습 반가웠어요", "박신혜 침 맞는 연기 제대로 리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12월 23일> 촬영을 순조롭게 마친 박신혜는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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