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성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지성의 드라마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성은 드라마 ‘대풍수’ 촬영 의상을 입은 채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성의 생기 있는 표정과 보랏빛 의상은 독특한 캐릭터 ‘지상’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야외 세트장에서 찍은 이 사진은 지성과 이용석 감독이 서운관에 들어서는 장면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을 담았다. 지성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드라마 제작진과 활발히 나누며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대풍수’는 지난 주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어린 지상(이다윗 분)이 점 봐주는 손이 자연스럽게 성인 지상(지성 분)으로 변화하는 장면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 시청자들의 호평과 기대치를 단숨에 얻었다.

한편 지성은 부여, 문경, 파주 등 각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지성이 연기하는 '목지상'은 셜록홈즈 뺨치는 통찰력의 소유자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S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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