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복화술 사과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별 트위터


하하 복화술 사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짝 특집에서 하하는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별을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5호 하하는 자기소개를 시작했고 이에 런닝맨들은 결혼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하하는 짝 특집에서 짝이 되지 못할 것을 예감하고 "카메라가 돌면 난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라며 박보영에게 "여자 1호. 난 널 사랑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하하는 바로 카메라를 향해 "미안해. 난 너(별) 밖에 없어"라고 복화술로 예비신부 별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하 복화술 사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복화술 사과 왜 이렇게 웃기냐", "하하 복화술 사과로 별 마음이 풀어졌기를", "하하 예능감 터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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