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M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진이 2012년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당 캠페인은 일반 담배를 파는 소매점주를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 동의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가 주최하는 2012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장수 공익 캠페인이다.

담배 구입 시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생활화 해 청소년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둔다.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해진은 캠페인 거리홍보 및 영상물, 포스터 촬영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신분증 확인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준비중이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지난 4일 방송분 시청률이 32.9%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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