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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촬영 현장 사진 속 깜찍한 윙크 "떴다! 귀요미"
깜찍 발랄 문근영의 매력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최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드라마 <청담동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로 2년 만에 컴백하는 문근영의 촬영 현장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적극적이고 유쾌한 성격 덕에 스태프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즐거운 촬영 삼매경에 빠진 그는 공개된 사진에서도 연신 싱글벙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보며 깜찍한 윙크를 하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에서 영락없는 20대 여배우의 발랄함과 유쾌한 매력이 느껴진다. 쉬는 시간마다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면 계속해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지어가며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 촬영 관계자는 "문근영은 새벽 6시에 촬영을 해도 싱글벙글이다. 정말 연기를 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 덕분에 촬영 현장이 항상 즐겁고 훈훈하다"며 문근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앨리스>는 문근영, 박시후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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