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룩 제공


미쓰에이가 단체 블랙 시스루룩을 입고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신곡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발한 활동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가 1일 공개된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미쓰에이는 블랙 재킷과 시스루 드레스, 화이트 셔츠 등 블랙을 기반으로 한 매니시룩을 입고 도도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화보 속 페이는 도회적인 이미지를 자랑하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올블랙 룩을 선보였고, 민은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버사이즈 남성 재킷을 걸치고 중성적 매력을 과시했다.

지아 또한 화보에서 강렬한 립스틱 색깔과 어울리는 섹시한 눈빛과 완벽한 다리라인을 선보였고, 수지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투명 메이크업으로 소녀풍의 원피스를 보이시한 오버 사이즈 재킷과 매치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했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미쓰에이는 "하루에 3~4개의 스케줄을 소화하지만, 이상하게 힘들기보다 재미있다"며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지금이 쉴 때보다 행복하다"고 최근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미쓰에이 멤버들의 추가 화보들과 심도 있는 인터뷰는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