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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수능응원가, 아이돌 못지 않는 실력에 '현장 초토화'
진세연 수능응원가를 불러 화제다.
진세영 수능응원가는 오는 11월 8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공익 활동으로 진세연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해 녹음 당일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아이돌 못지 않은 노래와 랩 실력으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진세연은 "시험 보기 전에 긴장을 푸는 방법으로 일단 마음을 비우고 심호흡을 세 번 한 후 자신감을 가지고 '이 순간만큼은 내가 정말 최고다! 여기서 나의 모든 것을 다 보여 줘야지'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자신감을 얻게 된다"며 긴장을 푸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지금 많이 떨리고 힘드실 테지만 이 고비 한 번 넘기면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 모두 힘내고 자신감 갖기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