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OA 설현 / FNC 제공


신예 걸 그룹 'AOA' 멤버 설현이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최종 캐스팅됐다.

1995년생 설현은 167CM 키에 작은 얼굴의 완벽 비율의 미인으로 현재 신곡 ‘겟 아웃’으로 인기 몰이 중인 걸 그룹 AOA(에이오에이)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설현은 극중 막내 아들 강성재 역할로 열연, 자연스러운 애교 연기로 극 중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씨엔블루 이정신의 상대 역 서은수 역에 캐스팅 되어 이정신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설현은 “평소 즐겨보던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디션 때 꼭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더욱 행복하다. 첫 드라마라 긴장도 되고 부담감도 있지만, 정신 선배님과 같이 하는 것에 대해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드라마에서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현은 2010년 제 8회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 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FT아일랜드 뮤직비디오 ‘지독하게’ 여주인공으로 출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8월 8인조 걸 그룹 AOA(초아, 지민, 혜정, 유나, 유경, 민아, 설현, 찬미)로 데뷔해 1집 타이틀곡 ‘앨비스’로 주목받았고 지난 10일 2집 타이틀곡 ‘겟 아웃’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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