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이윤지가 SBS 수목극 <대풍수>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5일 공식 유투브 채널에 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 역을 맡은 이윤지의 첫 촬영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1분 20초가량의 짧은 영상 속 이윤지는 첫 촬영을 위해 발걸음을 떼며 현장의 모습을 소소하게 담았다. 특히 이윤지는 사극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늘 어때요? 한 바퀴 돌까요?"라며 애교 섞인 설렘을 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이윤지는 "첫 촬영을 기다리느냐 목이 2cm는 길어진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드라마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한편, 이윤지는 다음 달 8일 방송되는 <대풍수>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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