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폭풍매너 /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전현무 폭풍 매너를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겸 감독 구혜선과 오연서가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두 여배우에게 시종일관 폭풍 매너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맨발로 무래사장을 걷다 다시 구두를 신으려는 구혜선을 위해 직접 물티슈로 발을 닦아주려고 하거나, 함께 밀면을 먹으러 가서 가위로 면을 잘라주는 배려를 보였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오연서에게는 택시 문을 손수 열어주고 드레스 밑단이 문에 끼지 않도록 신경 쓰는 등 남다른 매너를 과시했다. 또 루시퍼 춤이 정말 재밌었다는 오연서의 말에 차에서 내려 인파가 몰린 거리에서도 열혈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과거 짝사랑과 자신이 제작한 영화 이야기,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며, 오연서는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수없이 오디션을 보러 다닌 시절부터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현무 폭풍 매너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25일 오후 7시와 12시 30분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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