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정화가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화는 24일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4일 밤 방송 예정인 MBC 기획 특집 드라마 <못난이 송편>(극본 최현경, 연출 이은규)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종영한 KBS1 드라마 <광개토대왕> 이후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돌아온 김정화는 "20일 동안 <못난이 송편>의 주희로 살아오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용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며 "따뜻한 작품을 따뜻하게 촬영해서 기대되고 빨리 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못난이 송편>은 가족애와 함께 왕따, 학교폭력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 드라마로 왕따가 가해자나 피해자 그리고 가족에게까지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보여주고 화해와 소통의 과정까지 보여주는 작품.

소속사 관계자 측은 "김정화는 햇병아리 교사 주희로 분해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못난이 송편> 홈페이지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시청자 게시판에 감상평을 남긴 시청자 중 3명에게 김정화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대본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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