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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통 큰 선물 '메이퀸'의 진짜 '퀸' 등극
한지혜가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연출 백호민 극본 손영목)에서 천해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열연을 보이고 있는 한지혜는 추운 날씨 속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해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정평이 나있는 한지혜는 지난 주 '메이퀸'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모델로 나서고 있는 화장품 싸이닉(SCINIC) 브랜드의 선물과 '메이퀸'을 응원하는 편지를 동봉해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달해 현장을 감동케했다.
한지혜는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나누고 표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야외 촬영과 밤샘 촬영이 많은 탓에 밤낮으로 고생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드라마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메이퀸' 20회 분에서 해주는 달순으부터 자신의 실제 엄마가 이금희(양미경 분)이라는 사실을 듣게 돼 충격과 당혹감에 빠져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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