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배무늬녀 / 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화성인 배무늬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tvN <화성인 X파일>에는 화성인 배무늬녀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화성인 매무늬녀는 지난 7월 출열한 화성인 G컵녀 친동생으로 배 한 가운데에 긴 흉터를 갖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보통 사람들 같았으면 이 흉터를 가리거나 불만을 가지기 일쑤였을텐데 배무늬녀는 흉터 주위에 헤나를 그려넣어 예쁘게 꾸몄다.

G컵녀는 매무늬녀의 흉터에 대해 "간암으로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 동생이 선뜻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화성인 배무늬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 배무늬녀 저렇게 큰 흉터를 지니고도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저런 흉터는 아름답다고 해야 할 듯", "화성인 배무늬녀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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