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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이상형 "곰 같이 착한 여자, 안절부절 밀당 NO!"
주원 이상형이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주원의 일상을 보는 듯한 편안한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포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화보에서 주원은 티셔츠에 니트 가디건을 매치한 의상을 입고 잠에서 깬 모습을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곰 같은 여자, 착한 여자"라고 답하며 "같이 있으면 가장 편하고 결혼해서도 연애할 때처럼 안절부절하는 건 싫다. 밀당보다는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담백한 연애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원 이상형이 실린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