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탈락자, 연규성·안예슬…시청자 '너무 아쉬워'

슈퍼스타K4 탈락자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TOP9이 생방송 2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TOP9은 각자의 라이벌을 지목해 무대 위에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안예슬이 첫 번째 탈락자로 강렬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연규성이 두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탈락한 안예슬은 "기분이 묘하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고, 연규성은 "병과 싸워 이겨내느라 많이 힘들었다. 여기까지 온데 만족한다. 스스로 내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응원해준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K4 탈락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규성, 안예슬이 벌써 탈락하다니", "슈퍼스타K4 탈락자 인기 순으로 떨어진 것 같아서 씁쓸하다", "슈퍼스타K4 탈락자 연규성, 안예슬 씨 다른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규성과 안예슬을 제외한 김정한,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은 오는 27일 또 한번의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