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종영 소감 이준기 종영 소감 / 사진 : MBC <아랑사또전> 방송 캡처


이준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아랑사또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군 전역 후 첫 작품인지라 더 멋진 연기를 못 보여드린건 아닌가 아쉽지만.. 모두모두의 힘 덕분에 무탈하게 잘 끝낸 것 같아 감사드려요 홍홍"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인사했다.

이준기가 지난 2월 전역하자마자 선택한 첫 작품인 <아랑사또전>은 신민아와의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준기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종영 소감 뭉클하네", "은오사또 벌써 보고 싶어요", "다른 작품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12.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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