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미팅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비에이피가 남다른 스케일의 팬미팅을 준비했다.

오는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비에이피(B.A.P)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미니콘서트 '1st BABY DAY'가 열린다. 이는 지난 1월 27일 비에이피의 데뷔 쇼케이스에 이어 국내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1st BABY DAY'가 열리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은 오는 20일 데뷔 7주년 팬미팅을 개최하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소녀시대, 동방신기, 장근석, JYJ등의 팬미팅이 개최된 장소로 40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실내 체육관으로 데뷔 9개월차인 신인 비에이피의 남다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비에이피는 이번 팬클럽 창단식에서 단체무대와 솔로무대를 포함해 무려 15곡 이상을 소화하며 단독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에이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방 팬들을 위해서 대절한 버스만 20대 이상을 넘어섰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체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재 요청이 오고 있다"라며 국내외 적인 비에이피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3일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멤버 각각의 개성을 드러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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