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화보서 특유의 섹시한 눈빛 발산 '홀릴 듯'

배우 주원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이강토 역으로, 예능에서는 귀여운 막내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주원의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해당 화보 속 주원은 빨간색 니트를 입고 부엌에 걸터앉아있거나, 대자연을 배경으로 담배를 태우고 있는 등 강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주원은 특유의 흡입력 있는 눈빛을 자랑하며 다양한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원은 데뷔 이후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쉴 틈 없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 "드라마와 예능을 병행했을 때 제대로 이불 덮고 잘 수 있었던 때가 '1박 2일 잠자리 복불복'이었다"며 "긍정적인 성격으로 힘든 스케줄을 오히려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또, MBC 새 드라마 <비밀남녀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그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편, 항상 노력하는 남자 주원의 진솔한 인터뷰와 미공개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