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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시청률, 수목극 1위…드디어 복수 시작 '흥미진진'
'착한남자' 시청률이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는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슬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국 시청률 14.3%를 차지해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안방극장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하락한 수치지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로 인해 30분 늦게 방송된 것을 고려할 때 시청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수치.
이날 방송분에서 서은기(문채원 분)은 강마루(송중기 분)와 함께 태산그룹의 이사 취임식에 나타나 한재희(박시연 분)과 마주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아랑사또전'은 12.4%로 2위를 지켰으며 SBS '대풍수'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