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한지혜 대본 삼매경 / 사진 : 웨이즈컴퍼니 제공


한지혜 대본 삼매경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주말극 '메이퀸'(연출 백호민 극본 손영목)에서 천성이 밝고 씩씩하며 호기심 많은 천해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한지혜가 카메라가 꺼진 촬영장 뒤에서도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앉으나 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않고 연습 중인 모습을 보인다. 펜을 들고 대본에 메모를 열심히 메모를 하면서 보는가 하면 다른 스탭들이 그녀의 헤어를 다듬는 중에도 그녀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중 천해주는 표준어와 사투리를 모두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캐릭터. 이에 한지혜는 해남 토박이처럼 사투리를 구사하기 위해 지인들에게 수시로 물으며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고. 이런 한지혜의 노력은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에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농익은 연기'라는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메이퀸' 18회 방송 분에서 해주는 자신의 양아버지 홍철(안내상 분)의 사고 당시 뺑소니 차량의 모습을 기억해 내 앞으로 전개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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