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부친상 / 사진 : 별 트위터, SBS


가수 별의 부친상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10년 전 의료사고로 병상에 누운 것으로 알려진 별의 부친이 병세가 악화돼 오늘(15일) 오전 별세했다. 오는 11월 30일 하하와 결혼을 예정한 별의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힘내시길...", "하하 별 힘내세요", "별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하하-별 결혼식 앞두고 이게 무슨 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달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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