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세영 트위터


배우 박세영이 KBS2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을 패러디 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노국공주를 열연하고 있는 박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은 어디? 제가 이곳에 왜 있는 걸까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이라는 문장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500원을 손에 들고 개그콘서트 '거지의 품격'을 패러디하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세영은 <신의> 19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세영 점점 예뻐지는 미모. 눈이 갑니다", "박세영 얼굴 너무 작네요", "노국공주에게 무슨 일이?", "귀엽다 오백노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신의>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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