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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진, 물 속에 '풍덩' 바닥에 '철퍼덕'…현장사진 방출
이진이 차가운 물 속에서 흠뻑 젖은 채 열연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연출 이용석) 촬영에서 이진은 한복 차림으로 말을 타다가 물 속에 뛰어드는 투혼을 펼쳤다.
전북 무주의 한 강가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그는 산 속에서 말을 타고 내려와 떠나가는 배를 잡기 위해 물 속에 몸을 던지는 장면을 찍었는데, 이진은 그늘 하나 없는 따가운 햇빛 아래서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기 직전까지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촬영에 집중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물 속에 빠졌다 나와 얼굴을 닦아대거나 한복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또 자신의 촬영 순서를 기다리며 수건을 어깨에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진은 극 중 왕족다운 위엄과 강인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지만 현장에서는 스태프들과 함께 바닥에 앉아 대기하는 등 털털하고 친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SBS 대기획 <대풍수>는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조선 건국의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다룰 예정이다. 1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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