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김주혁과 문근영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공개됐다.

2006년 영화 <사랑따윈 필요 없어>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주혁과 문근영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다시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혁과 문근영은 '부산국제영화제'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 직전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문근영은 김주혁의 사진에 '오빠의 위엄'이라는 문구를, 자신이 주먹을 꼭 쥔 사진 위에는 '바람 피우면 알지?'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남겨 팬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의 사진을 감상한 후기를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