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민호가 드라마 현장 속 '분위기 메이커' 9종 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주인공 이민호가 동료 배우들은 물론 제작 스태프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폭풍 친화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배우들과 촬영 도중 환한 웃음을 짓거나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주연 배우로서 촬영 분량이 가장 많고 극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중압감도 피할 수 없을 텐데 쪽잠을 자면서도 결코 피곤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는다"며 그를 칭찬했고, 김종학 감독 역시 "이민호는 연기력과 친화력을 모두 갖춘 배우"라며 훈훈함을 이어갔다.

한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신의>는 오는 15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