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근석, 아시아 투어 11만 5천 관객 동원하며 흥행몰이 중
배우 장근석의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가 현재까지 11만 5천 관객을 동원하며 경이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다.
지난 7월 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투어가 지난 6, 7일 양일간 진행된 일본 후쿠오카 공연까지 7개 도시, 1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일본 사이타마 2개 도시 등 총 4회 공연만을 남겨 놓은 장근석의 아시아 투어는 후쿠오카 1만 석 2회 공연 총 2만 석을 여지없이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또, 그은 한·일 양국 약 200명의 스탭들을 위해 후쿠오카의 명물인 야시장 포장마차를 공연장 옆에 설치, 제2의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야시장 파티를 주최해 사기를 북돋았다.
장근석은 "나와 팬들이 하나 되고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을 살라기 위해 항상 많은 구상과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내 손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지난 투어가 새로운 도전이었다면 올해는 가능성을 본 아시아 투어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장근석은 "어느덧 아시아투어도 단 4회 공연만이 남았다. 앞으로의 남은 공연도 잘 마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아시아 투어 후쿠오카 공연에 이어 내달 27일 홍콩 심천 공연을 이어간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