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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이름표 뜯고 싶으면 오백원" 귀여워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가 화제다.
지난 6일 배우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트위터에는 "부산영화제에서 런닝맨 촬영을? 아니죠.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직접 팬에게 이름표를 뗄 수 있는 기회를. 문근영 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지난 5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에 참석한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문근영은 "뜯고 싶으세요? 뜯고 싶으면 오백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인이 담겨 있는 이름표를 등에 붙여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독특하다", "문근영 팬 사랑 남달라요", "문근영 얼굴도 곱고 마음씨도 곱고",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받은 팬 정말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