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자퇴 고백 /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류승수 자퇴 고백이 화제다.

배우 류승수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서형, 김병만, 엘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류승수 자퇴 고백.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나는 고등학교를 못 나왔다. 꼴통이었다"라고 말하며 "고등학교 입학 후 3개월 만에 그만뒀다. 자유를 찾아 떠났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류승수는 "이후 죽을 각오로 공부를 열심히 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입학했다"고 덧붙였다.

류승수 자퇴 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수 자퇴 고백 솔직했어요", "류승수 씨 결국 멋지게 성공했네요", "류승수의 재발견 라디오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독고영재는 노숙 경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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