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박민지 / 사진 : SBS <대풍수 스페셜> 방송 캡처


배우 박민지의 목욕신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대풍수 스페셜-내일을 보는 사람들>에서는 어린 반야 역을 맡은 박민지가 그녀의 험한 삶을 표현하기 위해 노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지는 상반신 노출을 감행하는 투혼을 보였고 앞으로 갖가지 고난을 겪으면서 욕망을 쫓는 인물로 변해가는 반야의 시작을 담았다.

이어 박민지는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내동댕이치고 넘어지고 끌려가는 신이 많아 촬영이 끝나고 나면 여기저기 멍들어 있거나 까지는 경우도 많다"고 촬영의 고충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지의 재발견", "대풍수 박민지 목욕신 눈을 뗄 수 없있네", "대풍수 재밌겠다", "박민지 덕에 대풍수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풍수>는 오는 1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