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C&C 제공


설리 최민호가 알콩달콩 수족관 데이트를 즐겼다.

오는 3일 방송될 SBS 수목극 <아름다운 그대에게> 15회에서 설리와 최민호는 본격적으로 다정다감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설리와 최민호는 수족관을 함께 바라보며 천진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손을 마주잡는 등 은근한 애정 표현에 나선 것.

또, 최민호는 혼잡한 인파 속에서 설리의 뒤를 지키며 든든한 백허그까지 감행 밀도 있는 애정 표현 '3단 콤보'를 완성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끌리는 마음에도 다가가지 못했던 두 사람이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드러낸 이유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설리와 최민호의 수족관 데이트는 지난달 28일 63빌딩 아쿠아리움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해 NG 없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오늘(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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