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가족사 고백 /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신동엽 가족사 고백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안녕하세요>에서는 청각 장애 4급 판정을 받은 박이녕씨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이녕 씨는 청각장애로 인해 음악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음을 고백했고, 이를 듣던 신동엽은 "나의 큰 형이 청각 장애라 내가 이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동엽은 "버튼을 누르는 내 마음이 남들과는 다를 것"이라고 덧붙이며 가족사를 고백했다.

신동엽 가족사 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가족사 고백 힘들었을텐데 힘내세요", "박이녕 씨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반전녀, 순진남, 관리남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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