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충격 고백 / 사진 :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방송 캡처


윤복희 충격 고백이 화제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윤복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252회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과거 무대에 오르기 위해 맺은 계약사항에 아이를 가지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어 수차례 낙태를 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윤복희는 "나도 모르게 많은 아이들을 죽였다. 피임을 할 줄 몰라 아이가 생기는 데로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또, 윤복희는 7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마저 아편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해 홀로 여관에서 지낸 시절을 고백하며 “엄마 옆에 가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자살하려고 칼을 댔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윤복희 충격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복희 고백 정말 충격적이다", "윤복희 씨 파이팅", "윤복희 충격 고백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이 담겨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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