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마 키스 / 사진 : KBS2


송중기 이마 키스로 월화극 왕좌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착한남자>는 1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0일 기록했던 13.3% 보다 0.7%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 이마 키스가 화제를 모았다. 강마루(송중기)는 서은기(문채원)을 만나기 위래 일본을 찾았다. 잔디밭에 누워 있는 서은기를 보고 강마루는 서은기의 방에 들어가 그녀가 본 자료들을 살피며 은기의 자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마루는 재희(박시연)가 매각하려는 은기 친 어머니의 리조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은기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루는 "꼭 이겨서 오라"며 이마에 키스를 했다.

한편 송중기 이마 키스에 밀려 2위를 차지한 MBC <아랑사또전>은 11.7%를, SBS <아름다운그대에게>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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