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녹화 취소 / 사진 : 리쌍


무한도전 녹화 취소 소식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MBC 관계자 측은 “‘무한도전’은 최근 길의 하차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던 촬영을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슈퍼 7’ 콘서트의 주관사 리쌍컴퍼니는 비싼 티켓 가격, 방송일과 겹치는 일정 등을 이유로 누리꾼들의 문제를 제기하자 콘서트를 취소했던 것. 이에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를 취소하고 현재 출연중인 ‘무한도전’의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무한도전 녹화 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녹화 취소 안돼! 멤버들 힘내세요”, “무한도전 슈퍼7 콘서트 이렇게까지 악화될 것 까지 있었나”, “키보드 워리어가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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