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배우 박시연의 아찔한 스틸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에서 성공을 위해 첫사랑인 마루(송중기)를 배신하고 서회장(김영철)의 아내가 된 박시연은 마루에 이어 자신의 곁을 지키는 변호사 안민영(김태훈)까지 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숨길 수 없는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착한남자> 5회 속 한 장면으로 민낯에 어깨를 드러낸 채 일본의 한 노천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무표정한 표정에서도 느껴지는 박시연 특유의 아찔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한 남자> 오늘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요즘 박시연 외모도 연기도 물이 오른 것 같다", "박시연이 풍기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무도 따라올 자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될 <착한 남자> 5회에서는 성공을 향한 재희의 야망과 그녀를 막기 위한 마루와 은기(문채원) 세 사람의 대립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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