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저작권료 / 사진 : MBC '꽃다발' 방송 캡처, SBS '힐링캠프'


정형돈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24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저작권협회에 총 10곡이 등록돼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형돈은 리쌍의 길과 '뚱스'로 활동할 당시 선보였던 곡 '고칼로리'로 1년에 400만원의 저작권료를 번 사실을 고백했다.

또,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를 발표한 정형돈은 "이번에는 아직 정산이 안됐다"며 "저작권료 들어오면 한 턱 내겠다"고 말해 MC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형돈 저작권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저작권료 작사가 못지 않은 수준이네", "정형돈 저작권료 부럽다", "정형돈 고칼로리 가사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 결혼하기 위한 힘겨운(?) 과정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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