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에스팀 제공


문채원의 귀요미 3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독기로 가득한 상처투성이 서은기와는 달리 문채원은 현장에서 해맑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귀요미 3종 세트 사진에서도 해맑은 미소와 위트 넘치는 표정으로 스태프와 함게 날아 오르는 듯한 아톰의 포즈를 하고 있는가 하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는 구도로 얼굴이 두드러져 보이는 효과를 주어 빅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팔다리를 최대한 들어 올려 뒤에 있는 송중기를 가리느라 애쓰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카메라 스태프가 찍은 현장 스케치 사진들 속 모습으로 생기 넘치는 문채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에 한 제작진은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문채원은 장난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빡빡한 스케줄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의 피로회복제가 되어 촬영장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채원 귀요미 3종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이 부럽네요~", "반전 매력에 빵 터졌음", "연기 욕심도 모자라 개그 욕심까지?!", "만화 캐릭터 같이 귀여워요!"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서은기와 강마루(송중기)의 본격적인 멜로가 그려지며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착한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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