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착한남자>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강마루(송중기)의 의리있는 친구 박재길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광수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따뜻한 눈빛으로 상대에게 미소 짓거나 뚫어질 듯한 눈빛을 발산하기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팔색조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착한남자> 3회에서는 재길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도중 비행기 안에서 만난 여자 유라(김예원)와 마루의 집 앞 마당에서 팩을 붙이며 데이트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재길은 집 나간 초코를 찾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심각한 상황에서도 유라가 마루를 보고 반할까봐 "저거 다 성형 빨이야. 16찬가? 17차에 걸쳐서 했지, 아마?"라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광수 무한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다”, “옴므파탈 이광수, 설레이네~”, “여덟 가지 표정 깨알같아”, “완전 훈남 이광수,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극 중 유일하게 밝은 활력소와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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