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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실연 고백, "1년 동안 잠적했다" 힘들었던 과거사 공개
김하늘 실연 고백과 힘든 과거사를 밝혔다.
김하늘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구설수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하늘은 '연예계 왕따설'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연예인 친구가 단 한명도 없고, 학창 시절 내내 왕따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그녀는 "29살에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고 모두가 날 떠났다"며 "실연한 뒤 1년 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잠적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하늘 실연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늘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슬픈 사연이 많았네", "김하늘 파이팅", "김하늘 실연 고백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의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지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오늘(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