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오지은이 톱스타 여배우로 브라운관 컴백에 나선다.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연출 홍성창)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돼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말하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똘기 충만한 톱스타 배우가 만나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명민이 MBC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오지은이 연기하는 성민아는 외모, 성품을 두루갖춘 그야말로 모든 걸 다 가진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여배우 역할이다. 특히 강민(최시원)과 함께 앤서니(김명민)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제작팀에 여러 위기를 가져오고 앤서니와 밀당 스토리를 이어가며 극의 재미를 주도할 예정이다.

그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순정녀'의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오지은은 이번 작품에서 톱스타 여배우답게 도도하고 까칠한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색다른 면모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지은 외에도 김명민, 려원, 최시원 등 최강 캐스팅 조합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