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여정이 깜찍한 촬영 현장 사진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찜질방 옷을 입고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조여정은 뜨거웠던 부산 해운대에서 한 여름을 보내고 조금 그을린 모습이지만 변함없는 밝고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산에서도 미모는 여전하구나", "조여정의 연기 갈수록 물이 오르고 있다", "우정커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해운대연인들> 끝까지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라-태성(김강우)-세나(남규리)-준혁(정석원)의 사각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되고 해운대 호텔 쟁탈전이 계속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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