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SM C&C


'아름다운 그대에게' 설리-최민호-이현우가 열혈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설리-최민호-이현우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단 한 번의 NG도 허락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대본에 흠뻑 빠진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앉으나 서나 대본을 읽고 또 읽는 세 사람은 공개된 사진에서 대본만 들고도 화보 포스를 풍겨내는 최강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열기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가져다주고 있다.

대본 열전을 펼치고 있는 최민호와 이현우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설리를 두고 '사랑의 라이벌'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는 격의 없는 대본 열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최민호는 설리와의 호흡에 특별히 신경쓰며 극 중 캐릭터와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스태프에게 끊임없느 주언을 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 전개될 에피소드 속 최민호의 연기가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재희(설리)와 태준(최민호)이 달달 모드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만들고 있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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