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보라-예원, 바위서 섹시한 '청춘화보' 촬영 '놀란 붐'

붐이 씨스타 보라-주얼리 김예원의 청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겸 MC 붐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돌을 왜 들까 했더니 으악! 역시 보라 예원 시골에서 화보를. 외국에서 찍은 화보보다 더 멋지다. 청춘 화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 중인 보라와 예원이 바위를 힘겹게 들고 있거나 바위 위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붐은 두 사람의 섹시한 모습에 놀라 입을 막고 있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붐과 보라-예원이 푸른 농촌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예원-붐 다 호감이에요", "스타화보 능가하는 청춘화보 최고", "사진 보고 빵 터졌다", "역시 쉐끼루 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붐과 보라, 예원이 출연하고 있는 '청춘불패 시즌2'는 오늘 저녁 5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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