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여자 3명 마음 동시에 '의자왕' 등극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가 여성 출연자 3명의 마음을 동시에 흔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열두 명의 선남선녀가 애정촌에 모여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이날 방송에서 남자5호는 연예인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엄친아를 능가하는 스펙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학강사 여자3호는 연하남인 남자5호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고, 무용을 전공한 여자2호는 남자5호와 랜덤 데이트 이후 그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방송 직후 티아라 큐리 닮은꼴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4호 역시 남자5호에게 은근한 호감을 드러내 남자5호를 둘러싼 여자 출연자들의 경쟁이 뜨거웠다.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정말 대단하다", "의자왕 등극하는건가요?",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선수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