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세영 트위터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노국공주 역을 열연 중인 배우 박세영이 특별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대기 중에 찍은 사진! 넷이 찍으니 뭔가 가족사진 같다며^^ 엄마와 아들, 딸 그리고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신의' 촬영장에서 최상궁(김미경 분), 기철(유오성 분), 공민왕(류덕환 분)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을 연상하게 할 만큼 다정한 모습과 환한 웃음을 띠고 있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세영은 선배들의 따뜻한 가르침과 배려 속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이 그려지는 '신의'는 오는 1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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