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태풍 사고 / 사진 : 더스타 DB


김종민 태풍 사고로 다리부상을 당했다.

MBC뮤직 측은 "김종민이 갑작스러운 다리 부상으로 한동안 가수 및 방송 활동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종민은 최근 많은 피해를 입혔던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던 날 자신의 집안을 살피던 중 넘어져 다리 부상을 입고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부상 정도가 심한터라 다리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어야 보행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 태풍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빈다", "다른 촬영은 어떡하니", "많이 안 다쳤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은 이번 부상으로 코요태 활동과 MBC 뮤직 <그여남 시즌2>에서 탁재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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