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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슈스케4 탈락, '3주' 기다린 결과…시청자 '허무해'
죠앤 슈스케4 탈락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첫 방송부터 등장했던 죠앤의 예선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빅마마의 ‘체념’을 부른 죠앤은 심사위원 이승철, 윤건으로부터 탈락 판정을 받았다.
이승철은 "(가수였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와 다르게 보는 건 있다"고 운을 떼며 "아시다시피 참가자들의 수준이 엄청나서 죠앤의 실력으로는 불합격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은 "제가 심사위원이긴 하지만 합격, 불합격의 의미가 크게 없는 것 같다. 어짜피 음악을 한다면 다른 길도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반면 싸이는 "예전보다 감정이 많이 좋아졌고, 중음이 생겼다"며 심사위원 중 유일하게 죠앤에게 합격 통보를 전했다. 이애 오디션장을 나온 죠앤은 "잘했어야 하는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죠앤 슈스케4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죠앤 슈스케4 탈락 허무하다”, “죠앤 슈스케4 탈락된건가요? 또 볼 수 있기를”, “죠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4'에서는 이대호 사촌동생, 지나의 ‘2HOT'을 부른 이상아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