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 사진 : 싸이더스 HQ 제공


배우 이광수가 '차칸남자' 속 미친 존재감을 폭발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에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광수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자신을 지목하며 '엄친아, 순수청년, 대박 귀요미, 여친무'라고 적힌 신문을 들고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광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차칸남자' 속 강력한 트레이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광수는 강마루(송중기 분)의 친구이자 '도련님' 소리를 들으며 귀하게 자란 경역학도 박재길 역을 맡아 절대 빠질 수 없는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꼽히고 있는 이광수는 연일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전파시키는 등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광수 어디서나 미친 존재감", "기린에서 차칸남자로의 변신 기대할게요", "송중기와 호흡 완전 잘 맞을 듯", "이광수 캐릭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칸남자'는 9월 12일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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